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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콜센터 불법선거운동, 엄기영 비서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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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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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강릉 콜센터 불법선거 운동은

엄기영 후보 비서의 지시로 시작됐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 관계자에 따르면

콜센터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최 모씨는 올해 초

‘2018 평창유치 민간단체협의회활동을 하면서

엄 후보의 비서 조 모씨의 지시를 받아

콜센터를 개설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비용은 모두 950여만원으로

대부분 최씨의 개인 돈이 사용됐으나

선거가 끝난 뒤 정산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는 진술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불법선거운동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엄기영 후보의 전 비서 조 모씨는 현재 도피 중이며

검찰은 조씨를 검거하게 되면

엄 후보의 개입 여부도 드러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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