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장-전무 없어도 순이익 1000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2 댓글0건본문
올 1분기에 1000억원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공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랜드의 영업이익은 1.4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43.5%에 달했습니다.
순이익도 1,300억원을 기록한
지난 해 4/4 분기보다는 130억원이 줄었지만
여전히 1,000억원이 넘는 실적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최영 전 강원랜드 사장은 지난 3월
건설현장 식당 비리 혐의로 구속된 뒤 사표를 냈고
김형배 전무이사도 3월 25일 임기만료로 물러났습니다.
한편 강원랜드는 현재 사장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새 사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