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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도내 건설업계사정 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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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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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도내 건설업계 사정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도 건설업계는

올 들어 공공기관과 민간 공사 발주물량이 동반 감소하면서

도산 위기에 처한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사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발주가 상반기에 집중돼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건설협회 강원도 지회가 집계한 1~5월의 입찰건수는

733건으로 전년 동기간 누계건수의 82%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5월 말까지 폐업이나 등록말소를 신청한 업체가

22개로 전년보다 83% 증가했습니다.


협회는 공공 공사 물량 감소로 종합건설업체 수주물량이 줄면

하도급 물량은 급감할 수밖에 없다며,

전문업계 중 자진폐업이나 면허 보유수를 줄이는 업체가

일반 건설업체보다 많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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