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인의 최대 잔치인

'2011년도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원주 치악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원주시는 매년 각 종목별로 시행하던 시장기 대회를

2007년부터 한시기에 집중 개최해 예산을 아끼고

생활체육의 붐 조성과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수영과 태권도, 승마, 패러글라이딩 종목이 신설됐으며

올해 대회에는 축구를 비롯해 총 28개 종목에

8200여명이 참여합니다.

한편 개회식은 11일 치악 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스포츠댄스와 태권도 시범,

36사단 공연을 시작으로 10시엔 개회식을 열고,

종목별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