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바다의 날 기념식, 고성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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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31 댓글0건본문
제 1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강원도에서 열린 첫 정부 주관 바다의 날 행사로
해양 수산관련 주민과 공무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도엽 장관은 치사에서
“많은 나라가 해양영토와 해양수산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정부도 아낌없이 투자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북극 항로의 전초기지이자 중국-러시아-일본과
유럽 미주를 연결하는 실크로드로서
동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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