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살처분 보상금 지급저조 5개 시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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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11.06.01 댓글0건본문
구제역 등으로 살처분 가축에 대한
보상금 지급실적이 저조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강원도가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부터
춘천과 원주, 강릉, 홍천, 횡성 등 5개 시군을 개상으로
살처분 보상급 지급이 지연되는 이유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구제역 피해 농가가
조기에 가축을 재입식해 재기를 할 수 있도록
살처분 보상금을 신속히 지원하도록 했지만
일부 시군의 실적이 미흡해 조사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강원도가 책정한 살처분 보상금은 2000억원이지만
이 가운데 절반이 조금 넘는 1100억원만 집행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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