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혐의 피의자 경찰서 유치장에서 자살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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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27 댓글0건본문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자살 소동을 벌여
경찰이 유치장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 24일 새벽 0시 30분쯤
춘천경찰서 유치장에서 마약혐의로 구속수감 중이던
40살 윤 모씨가 목을 맨 것을
당직 경찰관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윤씨는 병원치료를 받은 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담요를 뜯어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원지방 경찰청은 오는 31일까지
도내 10개 경찰서 유치장을 대상으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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