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영동고속도로 올 상반기 중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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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26 댓글0건본문
제2 영동고속도로가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착공됩니다.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은 최근
건설사업 투자자를 모두 확보했다며
상반기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사업의 주체인 ‘제2영동고속도로 주식회사’는
현재 출자자 지분을 100% 확보한 상태이며
금융권과 대출계약을 마무리 짓는데로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2 영동고속도로는 총 사업비 1조 1500억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8000억원 정도가 민자로 충당됩니다.
당초 계획으로는 지난 해 5월에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금융권이 투자 약속을 철회하면서
자금 확보가 어려워 착공이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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