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권 자치단체 협의체 ‘노던포럼’ 평창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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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26 댓글0건본문
미국과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8개 나라의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인 ‘노던 포럼’이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립니다.
노던 포럼에는 모두 8개 나라에서
18개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이번 평창 회의에서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결의안과 평창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에너지와 농촌 개발, 원격의료를 비롯해
21세기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워크숍과 패널토의 이사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오대산 월정사와 평창 허브나라 등
도내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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