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SSM입점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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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30 댓글0건본문
원주시 명륜동에 입점할 계획이던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입점계획이 철회됐습니다.
원주시와 강원도는 지난 4일
지역 중소상인들의 조정신청을 접수받아
해당 업체에 강력한 저지의사를 통보했으며
현장조사와 조정 절차를 진행한 끝에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강원도는 지난 해 9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6건의 SSM 입점에 대해
사업조정 절차를 통해 입점을 막았습니다.
강원도는 현행 조례 상
전통상업보존 구역 내에 대형마트나 SSM이 들어설 수 없다며
법의 규제를 벗어난 가맹점 형태의 SSM에 대해서는
지역 중소상업과의 협의를 통해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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