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하는 찾아가는 시장이 두 번째 개장됩니다

원주시 농축산물유통협의회는 오늘

지난 6일원주시청 광장에서 첫 직거래 장터를 연 데 이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원주역광장에서

찾아가는 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림면 용암2리 용소악 체험마을의 채소류와

치악산 큰송이버섯을 비롯해

산채,장류,황둔찐빵 등 회원업체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