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영서, 한쪽은 고온현상 반대쪽은 저온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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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26 댓글0건본문
이달 들어 동해안 지방에는 저온현상이 나타나고
영서지방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동해안 지역의 평균최고기온은
20.4도로 평년의 21.1도 보다 0.7도가 낮았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서지역의 최고기온은 23.3도로
평년보다 0.2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어제의 경우 동해안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강릉 13.9도, 동해 13.4도로 평년보다 8도 가량 낮았지만
영서지방은 영월이 30도를 넘어서고
원주가 29.8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높았을 뿐만 아니라
영동지방보다 15도 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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