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도지사 경선과정 허위문자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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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26 댓글0건본문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엄기영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4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35살 정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엄기영 후보가 불법선거를 해 선관위가 내사에 착수했다는
허위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한나라당 선거인단 1만5000여명에게 보낸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포폰을 구입한 뒤
차량 안에서 노트북을 이용해
허위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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