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유리조각 넣은 뒤 돈 뜯은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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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23 댓글0건본문
음식에 일부러 유리조각을 넣은 뒤에
식당 주인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공갈 등의 혐의로 31살 심 모씨를 붙잡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2월 1일
강릉시 포암동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뒤
미리 준비한 유리조각을 음식에 넣은 뒤
주인을 협박해 15만원을 뜯어내는 등
모두 6곳에서 11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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