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로 자살암시… 네티즌 신고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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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24 댓글0건본문
자신의 인터넷 메신저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던 20대 여성이
네티즌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평창경찰서는 오늘 새벽
자신의 방 문고리에 목을 맨 채로 있던
21살 이 모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7곳을 자해했다’는 등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것을 본 네티즌의 신고를 받고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에 있는 이씨의 집으로 출동해
이씨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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