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물질 검출” 원주 부론면 상수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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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24 댓글0건본문
지난 2008년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던
원주시 부론명 지역에 상수도가 공급됩니다.
원주시는 최근
부론면 소재지 210가구를 대상으로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문막읍에서 부론면까지 14.3km 구간에
54억원의 예산을 들여 상수관로를 매설해 왔습니다.
아울러 원주시는
구제역 매몰지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2개 마을 80가구에도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하고
공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조만간
인근의 대학과 기업 등에도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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