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억원 부당 불법대출 도민저축은 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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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25 댓글0건본문
춘천지검형사2부는 어제
수백억원대의 부실,불법대출을 내준 혐의로
도민저축은행 채규철회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정모씨등 경영진 4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채씨등은 2006년부터 지난 2월까지
220여건에 798억원 상당의 부실 불법대출을 통해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도민저축은행에 재산상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채씨 소유로 추정되는
수백억원 상당의 오디오와 외제차에 대한
재산 가압류 신청서를 춘천지법에 제출하고
환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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