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전국 최초로 산림복합경영 시범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화천군은 어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관련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까지 산림복합경영 시범림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간동면 유촌리 느릅마을에

10헥타아르규모로 조성되는 산림복합경영시범림은

전액 국비로 조성돼 운영됩니다

또 유실수와 곰취 참취 산마늘 등

다양한 산채와 산약초 등을 심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진에 기여하게 됩니다

시범림은 국립산림과학원이 단지

조성 및 운영을 총괄하는 한편

종합적인 운영방향 제시와 기술제공,

새로운 소득모델을 개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