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부시장-부군수 회의가 오늘

강기창 행정부지사 주재로 홍천 메디컬허브연구소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부지사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 이후

IOC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는 없다며

도민들의 염원을 더욱 결집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재정조기 집행이 잘 이뤄져 왔지만

일부 시군의 실적이 아직 부진하다면서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해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해소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밖에 여름철 풍수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도 행정력을 기울여 줄 것 등

주요 현안이 각 시군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