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족 감옥갈 것” 발언 최종원 의원, 원주지청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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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8 댓글0건본문
지난 4.27보궐선거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그 가족들은 원색적으로 비난해
고발당한 최종원 의원이 춘천지검 원주지청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오늘
모 시민단체가 최 의원을 고발한 사건을
춘천지검 원주지청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3일 보수성향의 시민단체의 고발을 접수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 6부에 배당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한편 최종원 의원은 지난 달 26일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의 원주지역 유세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가족들의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해
한나라당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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