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비자금관리 결혼미끼 3억 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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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7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오늘
재벌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국제금융전문가라고
속이뒤 40대 전직 은행원에게 결혼하자고 접근해
3억원을 빼앗은 혐의로 52살 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43살 이모씨에게
자신을 재벌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국제금융전문가라고
속인뒤 결혼하자고 접근해
지난 2009년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모두 234차례에 걸쳐 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지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도 한 호텔 등지에서
재벌들의 비자금관리를 하고 있는데
자금이 동결돼 그러니 호텔비를 대신 결제해 주면
2-3일후에 변제하겠다는 수법으로 이씨를 속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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