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로 외지 학생 전입 늘어… 수능성적 상위권 효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9 댓글0건본문
강원도 영월의 지난해 수능성적이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외지 학생들의 전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최근 영월로 유입된 외지 학생 수는 147명으로
이 가운데 영월공고가 93명으로 가장 많고
주천고는 29명, 석정여고는 2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월군은 매년 주민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데도
외지 학생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추세라며
외지 학생들의 기숙사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공교육 예산을 확대편성 하는 등
행정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