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 “평창 박빙 승부 중… 역전승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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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6 댓글0건본문
동계 올림픽 유치전에서 평창이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지만
역전승을 거두겠다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오늘 말했습니다.
최 지사는 오늘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18일과 19일에 스위스 로잔에서 예정된
IOC의 테크니컬 브리핑과 관련해
“IOC위원들이 마음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지사는 유치도시 결정이 적은 표차로 결정될 것이라며
끝까지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알펜시아 문제에 대해서는
“투명한 것이 가장 큰 신뢰의 수단”이라며
“행정안전부와 도의회에 유동성 극복방안을 비롯해
판촉계획까지 정확하게 공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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