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혼인률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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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6 댓글0건본문
한해 전과 비교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여성가족원에 따르면
지난 해 강원도 혼인 건수는 8천300여건으로
2009년의 8천여건보다 3.5%가 늘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베이붐 세대가 결혼 적령기를 맞은데다
경기회복 분위기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되지만
전국 혼인평균 증가율 5.3%보다는 낮았습니다.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여성의 22.3%, 남성의 30.5%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결혼은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여성의 37%, 남성의 44%가 그렇다고 응답해
남성이 여성보다 결혼에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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