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나선 70대노인 강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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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7 댓글0건본문
동해경찰서는 오늘
유흥비 등 마련을 위해
길가던 노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8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전 4시20분쯤
동해시 발한동 모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새벽예배를 가던 74살 최모씨를 양손으로
밀어 넘어뜨린 뒤 현금 2천원과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유흥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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