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릉 콜센터 사건 단순가담 주부 선처”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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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6 댓글0건본문
민주당 강원도당이
‘강릉 콜센터’ 사건에 연루된 가정주부들에 대해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검찰 수사과정에서도
단순 가담자인 주부들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냈고
이에 따라 기소유예처분이 내려졌다며
선관위의 과태료 처분도 관대하게 내려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주동자의 경우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가정주부들의 경우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이 드러난 뒤
이미 말할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이미 충분한 대가를 치렀다”면서
정신적 고통 외 경제적 고통을 또 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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