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교통가드시스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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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7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 관광객이 늘면서 도입한
교통카드시스템이 불안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관광객증가로 시내버스 이용객이 늘었지만
수도권에서 많이 사용되는 이비카드나 티머니카드 등을
사용할 수 없어 불만이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지난 3월
수도권에서 사용되는 교통카드인 티머니등을
춘천지역 시내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춘천시내버스에서 사용했던
일부 교통카드가 잦은 오작동을 일으켜
시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말기를 기존과 새로운 교통카드로
2개를 운영하다 최근 한 개로 통합운영하면서
시스템이 불안하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주파수 조정등으로
안정적인 교통카드시스템이 도입되기까자는
3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해
한동안 불편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5.17 태백시 번영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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