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용율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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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2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고용율이 석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4월 강원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내취업자수는 69만 1000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가 늘었습니다.
강원도내 고용율은 57.7%로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1.2%포인트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올해 2월과 3월에 이어 석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음식숙박업 부문을 비롯해
개인과 공공서비스업, 농림어업 분야에서
취업이 4만명 정도 증가했고
건설업과 전기-운수-창고-금융업 제조업 분야에서는
취업자 수가 2만명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은
올해 초 고령층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업자수와 실업률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가
점차 지난 해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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