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택시에 ‘블랙박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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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1 댓글0건본문
춘천시내 1,700여대의 택시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영상기록장치는
차량의 이동경로와 전방 교통상황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증거자료로도 활용됩니다.
대당 가격은 17만여원에 달하지만
설치비의 80%를 시도비로 지원할 계획이어서
운전자나 택시업체의 비용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춘천시는 이 장치가 안전운전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불법주정차 여부까지 가릴 수 있다며
준법운행 정착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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