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경동대 “수도권 이전검토”에 지역주민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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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1 댓글0건본문
수도권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경동대 전성용 총장은 지난 2일 취임 직후
일부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수도권 이전설’에 대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하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전 총장은 위기를 맞고 있는 지방대학들이
“수도권에 제2 캠퍼스를 설립하는 것을
장기 발전전략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학교 측은 곧바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고성군과 고성군의회가 진위파악에 나서는 등
지역에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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