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만 털어온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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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06 댓글0건본문
농촌지역의 빈집만을 골라 도둑질을 해 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천경찰서는 오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50살 박 모씨를 구속하고
훔친 장물을 사들인 53살 이 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춘천과 홍천지역을 돌며 빈 농가에서
농산물과 가전제품, 귀금속 등
11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한편 경찰은 박씨의 다른 범죄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추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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