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재정위기 극복’ 고강도 처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09 댓글0건본문
고강도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평창군은 우선
군수포괄사업비와 공무원 연가보상비, 포상비 등
효과성이 떨어지는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등
분야별로 최저 30% 이상의 예산을 삭감할 계획입니다.
또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징수 목표제도 시행하고
군유림의 임목을 매각하는 등
각종 군유재산을 매각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도민체전 시설비와 준비예산 430억원을 비롯해
서울대 농생대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평창 대화 통화상수도 시설비 등
모두 1,3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해
재정 압박을 벗어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