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저축은행 결국 매각절차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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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09 댓글0건본문
영업정지 된 도민저축은행이
결국 매각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늘
부산저축은행과 도민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의 매각입찰 공고를
오는 12일과 13일 사이에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는 이들 7개 저축은행이
증자명령 이행 시한인 다음 달 중순까지
정상화에 실패할 경우 본입찰을 실시해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들 저축은행들은
45일 이내에 유상증자 등을 거쳐
국제결제은행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5%를 충족하라는
정상화 명령을 받은 상태입니다.
저축은행들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대형은행들과
부산은행 등 지방은행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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