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청간정 붕괴위기… 해체 후 복원하기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11 댓글0건본문
붕괴위험에 처한 것으로 확인돼 해체 복원작업이 진행됩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청간정은 지난 2002년
고성 산불로 일부가 훼손돼 보수공사를 마쳤으나
지난 2월 육안안전점검 결과 상부구조물의 기울어짐과
들보의 균열이 발견됐습니다.
특히, 최근 경동대에서 실시한 정밀 안전진단 결과
2층 중앙의 들도 2량이 상당부분 변형돼
사실상 기능상실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강원도에 긴급예산을 신청하는 한편
이달 중에 해체복원을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며
8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