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정부 현장실사 오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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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04 댓글0건본문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정부의 현지실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정부실사단은 담당공무원과 전문가 등 15명을 구성됐으며
강릉과 동해, 삼척지역 등 5개 경제자유구역 부지를 돌아보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받게 됩니다.
강원도는
동해 북평지구에 국제비지니스 산업을 유치하고
망상지구에는 관광 레저 산업, 옥계지역은 첨단소재 융합산업 등을
각각 유치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현계획을 중심으로 실사단을 설득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2022년까지 12년 동안
2조 7000억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소개하면서
이미 중국과 러시아 등 외국기업이 상당수 유치됐고
상담도 진행 중인 것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정부는 강원도 외에도
경기도와 충북, 전남 등 4개 지역에 대한 실시를 마친 뒤
다음 달 이 가운데 2곳에 대해 예비 지정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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