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저축은행 가지급금 15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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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06 댓글0건본문
영업정지 된 도민저축은행의 가지급금 규모가
156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부터 도민저축은행 본지점 등을 통해
예금을 찾아간 예금자 수는 1만 5000명에 이르고
규모는 156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지급금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강릉지점으로
1700여명이 249억원을 찾아갔고
춘천은 1600여명이 244억원을 찾아갔으며
태백지점에서는 1400여명에 200억원을 찾아갔습니다.
한편 도민저축은행에 대한 가지급금 신청은
오늘까지 할 수 있으며
한 사람 당 2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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