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주택에서 화재…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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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03 댓글0건본문
한 밤중 주택가에서 불이나 잠을 자던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즘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민 모씨의 2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방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집주인 민씨의 동생과 올해 17살인 아들이 숨졌고
주택 내부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불이 났을 당시
집주인 민씨와 어머니 강 모씨 등 3명은
불길을 피해 탈출했지만
다른 2명은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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