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AI… “강원도 유입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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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03 댓글0건본문
올해 초 충남 천안에서 처음 발생해
전국 6개 시도로 번지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와 관련해
강원도가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 관계자는
최근 강원도와 인접한 경북 영천시에서
잇달아 AI가 발생하고 있고 봄철 행락객이 늘어난 만큼
차단 방역 강화조치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며
가축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과 시군 담당직원 등
10명으로 5개 반을 편성해 재래시장 4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강원도는 가축질병 유입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면서
유통과정과 수송차량 소독 등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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