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야권공동 지방정부 구성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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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03 댓글0건본문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강원도당은 오늘
도지사 보궐선거 이후 처음으로 간담회를 갖고
지방 공동정부 구성과 운영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공동공약과 정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면서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보궐선거기간 동안 민주당과 민노당은
후보 단일화와 공동 지방정부를 구성하기로 하고
15개항의 공동 공약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양당은 도지사 훈령으로
‘강원 민주도정 협의회’를 구성하는 방안과 함께
도청 내 100여개에 달하는 각종 위원회를 통한
정책연대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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