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벼 종자불량에 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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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5.04 댓글0건본문
강원 철원지방의 주력 벼인 오대벼가
종자불량과 냉해피해를 입고 있어
농민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의 경우 지난 한달
평균기온과 평균최저기온 평균최고기온이
각각 평년보다 1도 정도 낮게 나왔습니다.
특히 춘천의 경우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2도
평균최저기온은 1.6도, 평균최고기온은 2.4도가
낮게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농가의 못자리에서 모가 누렇게 시들어
못자리를 다시 설치하는 농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립종자원에서 보급한 오대벼 종자가
발아불균형 현상을 보이는 등 종자 불량까지 겹치면서
농민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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