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오늘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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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29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오늘 철원에서 모내기가 진행됐습니다.
첫 모내기를 한 곳은
철원군 동송읍 장흥3리 이 모씨의 논 1.7ha로
지난 3월 27일 못자리를 설치했습니다.
오늘 심은 품종은
철원지방의 주력 품종인 오대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조생종입니다.
강원도는 올해 모내기 시기가
평년보다 6일 정도 늦어졌지만
시군간에 과열경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모내기 시기는 적정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올해 3만7000여 ha에서
모두 17만 5000톤의 쌀을 수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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