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고발사건 신속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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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29 댓글0건본문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빨라 집니다.
이번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관위는
모두 25건의 위반을 적발해
이 가운데 11건을 고발하고 2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강릉 콜센터’ 사건과 ‘1% 초박빙 허위문자’ 사건 등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제기한 고발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강릉 콜센터 사건과 관련해서는
달아난 엄기영 후보의 전 조직특보 최 모씨의 행방과 함께
엄 후보의 연루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고
허위문자 사건과 관련해서는 문자 발송자를 추적해
발송 경위를 확인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강원지사 보궐선거와 과련해
61명을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39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20명에 대해서는 수사와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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