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보궐선거 투표율이 11시 현재

20.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고성군으로

11시 현재 투표율은 34%를 넘어섰고

홍천과 인제가 각각 32%를 넘어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춘천의 투표율은 20%였고

원주는 16%, 강릉은 17.9%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투표율은 농촌지역이 높게 나왔고

도시 지역은 낮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