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비자 “경기전망 밝지만 물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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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27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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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소비자들은
앞으로의 경제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물가에 대한 불안은 더욱 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11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106으로
3월의 102보다 4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가계수입전망CSI는 지난 달의 93보다
8포인트가 증가한 101을 기록했고
지출전망CSI는 113으로 4포인트가 올랐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지난 달 보다는 각각 1포인트씩 올랐지만
기준치인 100에는 못미치는 84와 92를 기록했고
물가수준전망 CSI는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3월보다
7포인트가 늘어나 150을 기록해
물가 불안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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