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불법선거, 최문순이 더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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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26 댓글0건본문
엄기영 후보 측의 강릉 ‘콜센터’ 사건은
과잉선거운동으로 단순한 것이지만
최문순 후보의 ‘22만건 허위문자’ 사건은 더 무거운 불법이라고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오늘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춘천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허위문자 사건은 최 후보 측 핵심인사가 관여됐다”면서
“빠른 사법처리가 이뤄지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어제 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인 최종원 의원이
유세도중 대통령과 가족에 대해 막말을 했다면서
“금도를 벗어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최종원 의원은 어제 원주 유세에서
대통령과 대통령의 형, 대통령의 부인이
온갖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면서
국정조사감이며 감옥에 갈 사안이라고 비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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