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춘천 관광객 44% 증가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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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22 댓글0건본문
올 1분기 춘천시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1월부터 3월사이
춘천시내 34개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은
모두 187만 8900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57만여명 44.2%가 증가한 것으로
분기당 증가치로는 최대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김유정 문학촌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관광객 증가율이 250%에 달했고
강촌은 167%, 소양댐과 청평사도 84%가 늘었습니다.
춘천시는 관광비수기에도 60만명선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관광철이 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올 것이라며
1000만명 돌파 목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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