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이틀 앞, 각 후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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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25 댓글0건본문
4.27 도지사 보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여야는 부정선거운동 시비가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막판 선거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막판 조직이 결집하면서
격차가 두자릿수 대에서 점점 벌어져
안정권에 진입했다며 조직을 통한
승리 굳히기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TV토론회를 통해
상승세가 지속되는 등 박빙 국면에 접어들어
역전이 가능하다며 막판 바람몰이를 통한
뒤집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무소속 황학수 후보는 강릉을 중심으로
춘천과 원주에서 선거운동에 집중하는 등
무소속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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