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구정 골프장 보고서 엉터리" 주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25 댓글0건본문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강릉 CC가 엉터리로 작성된 보고서를 근거로
추진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녹색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골프장 사업자는 사전환경성검토서와
환경영향 평가서를 작성하면서
개발대상지 내 39개 표준지에는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은 분포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환경단체와 강릉원주대 이모 교수의
확인결과 20개 표준지가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으로 판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자가 제출한 토지적성 평가서의
임상도 작성 날짜를 강릉시가 허가에
유리하도록 한 것이 밝혀져 특혜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