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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후보 측 미등록 콜센터 의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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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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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 측 인사가 운영하는

미등록 콜센터가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 위원회는

오늘 오후 단속반원들과 함께 강릉 모 팬션을 급습해

엄 후보 측 인사가 운영하는 미등록 콜센터를 적발했습니다.

급습 당시 콜센터에는

30여명이 선거관련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20여명은 한 때 문을 걸어 잠그고

선관위 단속반원의 진입을 막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 선관위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자세한 것은 결과가 나온 뒤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엄 후보의 후배인 최 모씨가

개인적으로 엄 후보를 돕기 위해 지인 30명을 모아

각자 자신의 휴대전화로 지난 한나라당 경선 당시

대의원 등에게 전화를 걸어 지원을 요청한 것일 뿐

엄 후보나 한나라당과는 관련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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