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만 방사능 비… 극미량 요오드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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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4.20 댓글0건본문
지난 18일 내린 비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곳은
춘천 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전국에 내린 빗물을 조사한 결과
춘천에서만 극미량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습니다.
방사성 요오드의 수치는 리터당 0.365Bq로
이 정도의 물을 하루 2리터씩 1년간 마신다고 가정하면
방사선량은 0.00586mSv로 X-레이를 한번 촬영하는 것의
1/20 수준입니다.
한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18일 오전부터 어제까지 내린 비와 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오늘 오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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